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₩120,000
드라마의 대사처럼
만만치 않은.이세상속. 만만치 않은.사람들…
그 중 친구 너 하나정도쯤에겐 서로 젤 만만한 사람이고 싶다…라고.전하며. 미란이 은희에게 건넸던 목걸이를 저도 저의 젤 만만한 친구에게 건네었습니다. 평생의 의리를 다짐하는 약속. 행복한 추억의 하루를 선물해준 락킹 에이지 감사드리며. 사장님의 따뜻한 깜짝 감동 선물도 넘 감사드립니다. 최고의 우정템으로 강력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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